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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BOK MODEL CONTEST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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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유료 한복 지정업체 없애고 참가자들 큰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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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회

작성일 :

23-09-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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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V전주방송과 한국전통문화전당이 공동 주관한 ‘2023 한복모델선발대회인코리아’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19일 서울(MBN 삼송)을 시작으로 대전과 부산 등의 지역에서 지금까지 4차례의 예선을 거친 이번 대회는 회를 거듭하면서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한복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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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재학생부터 만 75세까지 남녀 누구나 참여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고려해 유료 한복 지정업체를 없애고, 전주에서 3대째 가업으로 한복을 만드는 여밈선(대표 설미화)로부터 한복을 제공받아 아름다운 한복 맵시를 뽐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설미화 대표는 한복 디자이너이자 한지공예가로 활동 중으로, 다양한 해외 패션쇼를 비롯해 남원 춘향선발대회 후보들 한복을 도맡아 제작해왔다.

 이번 대회는 한옥과 한복의 고장 전주를 알리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설 대표가 자존심을 걸고 만들었던 소중한 작품들을 기꺼이 제공했으며, 이로 인해 참가자 대부분이 개별적으로 준비한 한복보다는 주최측이 마련해둔 한복을 입고 런웨이를 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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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예선은 23일과 10월 14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이뤄지는 두 차례의 전주 예선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번 대회의 대상에게는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등 총 3100만원의 시상금과 미국 백악관 방문 및 유럽(런던, 파리) 화보 촬영의 특전이 주어진다. K-한복 최고의 맵시는 누가 될 것인지, 10월 21일 전주에서 치러지는 본선대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미진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링크 : ‘2023한복모델선발대회인코리아’ 큰 호응… 전주에서의 예선과 본선만 남아 - 전북도민일보 (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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